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나 아베리나 (문단 편집) == 평가 == 우월한 신체난도와 수구난도를 구사한다. 실수가 많은 것이 단점이었으나, 현재는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국가대표 가운데 가장 두각을 보이고 있다. 유연성이 상당히 좋아서 어려운 신체난도를 자주 구사한다. 특히 '''백벤드 스플릿 턴 링'''을 2회 연속 구사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르가리타 마문]]이 이 점프에 능했다.] 피봇 또한 아치 턴 같은 고난도의 피봇을 구사하며, 핸드헬드 백스플릿 피봇은 3회전을 꽉 채워 구사한다.[* 대부분의 러시아 선수들이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하지만, 시니어에 올라온 후 체형변화를 겪으면서 실시와 유연성이 떨어져서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예브게니야 카나예바|이 분]]은 예외다.--] 수구난도도 뛰어나다. 특히 공과 곤봉에서 두각을 보인다. 밸런스 중에 등 뒤로 공을 굴린다거나, 밸런스 중에 곤봉을 던지는 등의 마스터리를 구사한다. [[야나 쿠드랍체바|쿠드랍체바]]와 유사한 수구조작 능력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실수가 많다.[* 채점제가 바뀌어 피봇보다 각종 수구난도로 루틴을 채워야 점수를 많이 가져갈 수 있는데, 수구에 능숙한(특히 곤봉) 디나에겐 유리하다. 물론 피봇도 가끔 홉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깔끔하게 수행하는 편이다. 고난도 동작들과 함께 쉴 틈 없이 수구를 던지고 받는 등 루틴을 굉장히 빽빽하게 채운다. 덕분에 난도 점수가 무려 13점대를 능가한다. 이전에 비해 실수도 줄긴 했지만 워낙 루틴이 실수 안하기 힘든 루틴이라 종종 나온다.] 아예 수구조작을 하는 중에 곤봉이나 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리듬체조에서 수구를 아예 놓쳐버리는 건 큰 실수다. 수구를 받다가 삐끗하거나 피봇 중심축이 흔들리는 정도라면 감점 정도지만, 수구를 아예 놓쳐버리면 큰 실점으로 이어진다. 물론 아예 실수가 없는 선수는 없다. 리듬체조 선수 중 1년에 실수를 한 번도 안하는 선수가 거의 없을 지경이고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같은 큰 대회에서도 세계랭킹 3위 이내의 선수들조차 실수가 나온다. 다만 예선과 본선을 합쳐 8번의 실시 동안 최대한 적은 실수가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정석적인 말이지만 꾸준한 연습과 멘탈 관리로 실수를 물리치는 수밖에 없다.] 또한 안무가 급하고 툭툭 끊기는 느낌을 줄 때가 많았다. 그래서 선곡이 업템포의 댄스곡[* 현 채점제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무조건 한 루틴에 수많은 난도를 넣어서 빽빽하게 채워야 한다.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수들이 빠른곡을 선곡하는데, 이를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특히 디나는 비슷한 느낌의 곡인 루틴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인 경우가 많다. --이런 점마저 카바예바를 닮을 줄이야--[* 코치가 [[알리나 카바예바|카바예바]]의 코치였던 베라 샤탈리나여서 스타일이 비슷한 걸 수도 있다.] 대부분의 러시아 선수들이 2009년 쿼드와 함께 시작한 카나예바vs콘다코바 양강체제의 영향을 받아 두 선수의 양산형 스타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아베리나 쌍둥이는 그 이전 세대인 카바예바나 바티르쉬나, 우차쉬바의 스타일[* 점프 위주의 루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유연성과 다이나믹함이 포함된다.]에 더 가까운 편이다. 주니어 시절에는 20분 언니인 [[아리나 아베리나]]가 오히려 실수가 적었는데 현재는 역전되었다. 위의 모든 장단점이 아리나에게도 해당된다. 아리나와는 달리 아직도 수구 실수는 현재 진행형이었는데, 2017 시즌 말부터 그래도 수구 드랍은 거의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